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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혼유사고 급증, 만일 경유차에 노란색 주유기가 꽂혔다면?
‘자동차 혼유사고 급증’. [사진 KBS1 뉴스 캡처]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이 화제다. 경유 승용차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잘못 주유해 차량에 치명적 손상을 입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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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대리가 중고차값 40만원 더 받은 까닭…채점기준 살펴보니
SK엔카 차량평가사가 중고차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[사진 SK엔카 제공] 직장인 김모(32)씨는 갖고 있는 2011년식 아반떼 1.6 GDI 승용차를 팔고 BMW 320d를 구입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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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유 2만원 넣으면 서울~일산 한 달 출퇴근
기름값 2만원만 내면 서울에서 일산까지 한 달을 출퇴근할 수 있는 차가 나왔다. 전시용으로 만들어진 컨셉트카가 아니라 실제로 도로를 달리는 양산형 차다.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본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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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스원 와이드미러, 양면테이프로 간단 장착 … 사각지대 확 줄었다
운전을 하다 보면 아무것도 없다고 판단하고 차선을 변경하려는 데 갑자기 요란한 경적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차가 튀어나와 깜짝 놀란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. 많은 교통사고가 사각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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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다, 2014년형 파일럿 출시…중간 좌석 추가로 8명까지 '거뜬'
[사진 혼다 2014년형 파일럿 출시] 혼다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2014년 형‘파일럿’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. 2014년 형 파일럿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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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명차(名車)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, ‘신형 제네시스’ 출시
- 정몽구 회장 “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,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 자신” - 초고장력 강판 비율 51.5%로 확대 … 세계 최고 수준 차체 강성 확보 - 혁신적 디자인, 우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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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길사고 사망률 최고 ‘마의 7월’ 대비하려면
중고차사이트 카즈(www.carz.co.kr)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(2009년~2011년)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, 장마철인 6~8월에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가 집중되는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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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0.01㎜ 오차 나도 차량 사고 … 반도체처럼 엄격 관리”
경신 연구진이 차량용 전선 묶음인 ‘와이어링 하네스’를 시뮬레이션 틀에 넣어 놓고 살펴보고 있다.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전선은 총 10㎞에 달한다. [사진 경신] 4일 인천 송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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車사이드미러, 사각지대 없애주는 거울 등장
자동차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도 안전운전에 꼭 필요한 사이드미러의 성능은 여전히 불만족스런 게 사실이다. 이를 통해 보여지는 사물은 모양과 거리감이 왜곡돼 나타나는데다 사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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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0년 동고동락 ‘포니 픽업’ … 고급세단과 교환 ‘노’했죠”
“다른 사람들 눈에는 제가 주워온 골동품들이 한낱 쓰레기로 보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보물들 입니다. 잘 찾아보면 쓸만한 물건도 많아요.” 지난달 30일 오전 11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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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 사망과 남북 과거사 청산론
김정일의 장례식에서 보인 김정은의 모습이 남쪽 일각에 변화의 기대를 심을 수 있겠다 싶었다. 나는 김정은의 눈물에 끌렸다. ‘계산된 정치적 눈물’이니 ‘앞날이 겁나 그랬다’느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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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온다고요? ESC 버튼을 눌러주세요
겨울철 눈길에서 ESC는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된다.요즘 자동차 참 어렵다. 기능이 워낙 많아서다. 설령 명칭을 들어도 무슨 기능인지 짐작하기 힘들다. ‘ESC’와 ‘TPMS’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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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비왕 3인의 비법 … 차 좌우·앞뒤 균형 맞춰 연비 30%↑
휘발유 가격이 2000원대를 오르내린 지 오래다. 고유가 시대에도 꼭 차를 몰아야 하는 많은 운전자는 어떻게 기름값을 아낄 수 있을지 머리를 싸매고 있다. 해법은 있다. 적은 기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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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선 살린 프라이드 고급 소형차 시대 선언
기아차는 29일 ‘고급 소형차’ 컨셉트로 개발한 3세대 프라이드를 출시했다. 서울 광장동 W호텔 신차발표회장에서 이 차를 디자인한 송세영 기아스타일링 실장이 프라이드 옆에서 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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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열고 시동 걸고…말만 하면 OK 반자동 주행모드로 손 안 대고 운전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자동차가 탄생한 지 125년이 흘렀다. 독일 카를 벤츠가 1886년 내연기관 자동차를 처음 개발한 이후 자동차는 과학기술 발전과 더불어 변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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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열고 시동 걸고…말만 하면 OK 반자동 주행모드로 손 안 대고 운전
관련기사 한국 기술력, 미·일의 90% 수준… 정부 지원으로 속도 높여야 2021년 4월 11일 토요일. 봄 바람이 부는 맑은 날씨다.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미래씨는 아내와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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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민국 스마트 혁명, 그 현장을 가다] ① E카의 산실 - 현대모비스
알아서 가다 서는 자동차, 손톱 만한 칩 하나로 손금 들여다보듯 위치를 알 수 있는 화물, 고속철도 안에서도 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손 수첩만 한 태블릿 PC…. 세계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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끔찍한 만취 뺑소니
사고낸 후 항의하는 피해자들에게 40대가 “죽어볼래” 또 치어 중태 인천 삼산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친 뒤 이에 항의하는 피해자들을 차로 재차 들이받은 혐의(살인미수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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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 시야서 사각 없앤 백미러 교통신기술 1호 지정, 상용화 지원
기존 사이드미러. 운전자 시야에서 사각지대를 없앤 사이드미러(일명 ‘백미러’)가 교통신기술 1호로 꼽혔다. 자동차 바로 옆에서 바짝 뒤쫓아 오는 차량이 잘 보이지 않는 기존 사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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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티’의 매력 …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
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‘올해의 차(Car of the Year : COTY 이하 코티)’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. 2009년 1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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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가지 습관만 고치면 초보운전 ‘김여사’ 도베스트 드라이버!
처음 운전대를 잡은 초보운전자들은 누구나 긴장하면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하게 된다. 초보운전자의 실수 중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것들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.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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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아서도 다 보인다, 차 주변이 훤하게
인피니티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. 4개의 카메라로 차 주위를 찍어 하나로 합성한다. [닛산코리아 제공]운전자의 시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. 디지털 카메라 기술의 발달 덕분이다.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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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 C클래스 타보니 젊어진 디자인에 경제성까지 …
벤츠 C클래스는 ‘성공한 장년이 타는 차’라는 기존 벤츠에 대한 관념을 뒤엎은 차다. 젊어진 디자인에 연비가 좋아 경제성을 더한 모델이다. 고속에서의 탁월한 안정감과 탄탄한 하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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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설작업 대기 17시간째, 드디어 명령이 떨어졌다
15일 새벽 제설차가 눈발이 날리는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. 박근범 기사가 제설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. 박 기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전 7시